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법회·문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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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도문) 원기108년 9월 10일 일요예회(최무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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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학생
댓글 0건 조회 121회 작성일 23-09-26 13:04

본문

 

일요예회 기도문

 

천지하감지위 부모하감지위

동포응감지위 법률응감지위

 

원기 108910일 일요예회를 맞아 학교를 방문하여 주신 무산 박도천교무님과 함께 영산에 공부인 일동은 법신불 사은전에 기도 올리옵나이다.

 

은혜로운 법신불 사은이시여!

천지의 은혜로 덥지도 춥지도 않은 가을의 계절로 들어서고 있는 요즘 새로운 한 주의 시작을 앞두고 있습니다. 그 시작을 법신불 사은의 은혜로 현장에서 대종사님의 경륜을 실천하시는 무산님에 설교로 시작할 수 있음에 감사하옵나이다.

저희 영산에 공부인들과 함께 생활하며 늘 따스한 말과 행동으로 챙겨주시는 교직원 분들이 계십니다. 그 분들에 은혜가 없었다면 지금의 저희가 이렇게 편하게 동과 정 수행공부에만 집중 할 수 있는 시간은 없었을 것입니다. 그분들에 은혜에 저희 영산에 공부인들은 마음 깊이 감사를 올리옵나이다.

 

자비로운 법신불 사은이시여!

이곳 영산에서 공부하는 저희들 항상 대종사님에 본의를 실천하는 삶, 수행에 진실하는 삶을 살아가도록 노력하겠습니다. 그리하여 나날이 각자의 신심 공부심 공심 자비심을 키워나가 그 어떠한 경계가 오더라도 흔들리지 않고 나아가는 실력을 갖춘 예비 전무출신이 되겠습니다.

사은이시여! 저희 영산에 공부인들 늘 새 마음 새 몸 새 생활을 통해 자신이 가지고 있는 라는 아상을 깨트리는 공부를 쉬지 않는 공부인들이 되도록 노력하겠습니다.

 

거룩하신 법신불 사은이시여!

대종사님이 대중을 위해 공도에 헌신한 사람은 그 노력한 공적에 따라 공도자 숭배를 해야한다고 말씀하셨는데 요즘 교육계에서는 선생님에 대한 공도자 숭배가 점점 낮아져 안타까운 일들이 발생하고 있나이다.

사은이시여! 앞으로 저희 나라를 이끌어갈 미래를 가르치는 선생님들에 대한 공도자 숭배 정신이 사람들 사이에 다시 살아날 수 있도록 크신 위력으로 함께하여 주시옵서.

간절한 마음을 모아 일심으로 비옵나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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