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법회·문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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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도문) 원기 108년 10월 8일 일요예회 (박상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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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학생
댓글 0건 조회 113회 작성일 23-10-08 20: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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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지하감지위 부모하감지위 동포응감지위 법률응감지위

피은자 영산선학대학교 공부인 일동은 법신불 사은전에 고백하옵나이다.

 

거룩하신 법신불 사은이시여! 지난주 6일간의 긴 추석 연휴를 잘 보내고 이렇게 다시 한 자리에 모여 일요예회를 볼 수 있음에 감사드리옵나이다. 그러나 저희 공부인들 그동안 나태하게 살지는 않았는지 경계 속에서 흐르는 대로 살지는 않았는지 생각해 보고 혹 그러하였다면 참회 반성하옵나이다.

 

사은이시여! 적공하기 좋은 가을이 찾아왔나이다. 이 계절에 저희들 일원상을 마음에 두고 일원상 신앙과 수행 공부를 하며 하루하루 진급하는 공부인 되겠나이다. 인과보응의 신앙문과 진공묘유의 수행문으로서 인생의 요도인 사은 사요와 공부의 요도인 삼학 팔조를 빠짐 없이 밟아나가며 항상 일원의 진리를 생각하겠나이다. 또한 성불제중 제생의세의 목적을 잊지 않고 정진 적공하여 모든 생령을 광대무량한 낙원으로 인도하는 참된 전무출신이 되기를 다짐하옵나이다.

 

사은이시여! 오늘 일요예회에서는 기도의 주제로 설법과 2명의 교우가 공부담을 하옵나이다. 설교 말씀과 공부담을 한 귀로 듣고 한 귀로 흘리는 것이 아닌 일심으로 들어서 나의 공부로 삼고 마음에 대조하여 실생활에 활용하겠나이다.

 

사은이시여! 지금 세상은 인간의 끊임없는 욕심으로 많은 국가가 고통 속에 살고 있나이다. 고통 속에 살고 있는 국가들이 평화와 안락을 얻을 수 있도록 일천 정성을 다하여 기도하오니 호념하여주시옵소서 저희들의 간절한 마음 모아 일심으로 비옵나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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