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법회·문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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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도문) 원기 109년 1월 15일 보은기도 (고서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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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학생
댓글 0건 조회 63회 작성일 24-01-15 07:08

본문

109. 01. 15 보은 기도문

 

천지하감지위 부모하감지위 동포응감지위 법률응감지위

원기 109115일에 피은자 영산선학대학교 공부인 일동은 법신불 사은전에 고백하옵나이다.

 

은혜로운 법신불 사은이시여, 원기 108년과 3대를 마무리하고 4대를 맞이할 수 있음에 깊이 감사하옵나이다.

살아 가면서 점점 당연하게 느껴지는 것들이 생겨나고 받는 것에 익숙해져가는 저희들의 안일함을 깊이 참회하옵나이다. 죄복의 종자가 나라는 것에 있음을 아로새겨서 더 많이 나누고, 언제나 마음 속엔 세상을 위한 서원을 놓치지 않도록 노력하겠사오니 부디 크신 지혜 함께하여 주시옵소서.

 

종법사님께서는 원기 109년 신년 법문으로 우리 모두 개벽 상자로 살자고 하시며 우리의 교운은 일상 수행의 요법을 일상에서 제대로 실천할 때 힘차게 뻗어나간다고 하셨으니 이 말씀을 굳게 믿고 받들어서 모두가 대종사님께서 밝혀주신 정전대로 살아겠나이다. 그리하여 이 시대의 개벽 성자로 거듭나고 교단의 4대를 힘차게 시작할 수 있도록 언제나 스스로의 자리에서 최선을 다하겠사오니 부디 크신 힘 함께하여 주시옵소서.

 

사은이시여, 너와 나를 나누고 눈앞의 물질에 끌려 국내외 곳곳에서는 마음 아픈 일들이 많이 벌어지고 있나이다. 이기적인 삶보다는 이타적인 삶을 살아가려는 마음을 가지고 어제보단 오늘이, 오늘보단 내일이 더 평화로운 세상에 가까워질 수 있도록 실력 갖추기에 더 노력하겠사오니 부디 호념하여 주시옵소서. 저희들의 간절한 마음 모아 일심으로 비옵고 사배 올리옵나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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