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법회·문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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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도문) 원기 109년 3월 3일 일요예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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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학생
댓글 0건 조회 27회 작성일 24-03-06 21: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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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지하감지위

부모하감지위

동포응감지위

법률응감지위

 

피은자 일요예회에 모인 영산의 공부인 일동은 법신불 사은전에 고백하옵나이다!

거룩하신 법신불 사은이시여! 원기 1091학기 1선기 첫 일요예회를 맞이하게 하여주시니 감사하옵나이다.

 

저희들은 성불 제중의 서원으로 여기 이렇게 한자리에 모였나이다. 그러나 나만을 위하려는 사상과 자유 방종하는 행동을 버리지 못하고 스스로 죄고의 구렁에 빠질 때도 있었습니다. 알고 짓고 모르고도 지었던 과거의 죄업들을 지금 이 순간 가슴 깊이 참회하옵나이다.

법신불 사은시이여! 저희들의 일동 일정이 다 진실하여 어느 때 어느 시간을 당하든지 항상 진리를 어기지 않는 동시에 진리의 음조와 은덕을 입게 하옵시며, 동지 교우가 화합 단결할 수 있도록 하여주시옵소서.

대종사님께서는 일원상을 종지로 하여 인생의 요도와 공부의 요도를 통해 정신 개벽의 큰 길을 밝혀주시고, 시대화 생활화 대중화의 정신을 교법에 담아주셨나이다. 생활이 곧 불법이 되고 불법이 곧 생활이 되는 새 시대의 불법으로써 저희들은 정진 적공할 것을 다짐하옵나이다.

 

전산 종법사님께서는 신년 법문에서 일상 수행의 요법이 실현되는 그 순간이 바로 정신개벽이 이루어지는 때이며, 그 순간에 우리는 개벽 성자라고 말씀해 주셨나이다.

매일 외우는 일상수행의 요법을 입으로만 외우는 것이 아닌 일상에서 실천하여 저희들 각자가 다가오는 낙원 세상의 주인이 되게 하여주시옵고, 예회에 있을 설교를 온전한 정신으로 새겨 들어 참된 지혜가 밝아지고 실지 행사에 반조하여 예회의 공덕이 더욱 드러나게 하여주시옵소서. 간절한 마음 모아 일심으로 비옵나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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