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메뉴닫기

대학교당

대학교당

영산선학대학교의 대학교당입니다.

제목 (기도문) 원기110년 8월 21일 법인절 성지순례 - 영모전(조영규)
작성자 학생
작성일 25-08-23 09:19

첨부파일

본문

천지하감지위, 부모하감지위, 동포응감지위, 법률응감지위.


피은자 영산선학대학교 공부인 일동은 법신불 사은전 앞에 삼가 고백하옵나이다.


교단은 결복교운을 맞아 국내와 세계를 아울러 큰 걸음을 내딛고 있나이다. 원불교는 100여 년의 역사 속에서 믿기 어려운 성과를 거두어, 이제 미주·유럽·아시아·아프리카 등 전 세계에 교화의 터전을 넓히고 있습니다. 이는 모두 구인선진님의 방언공사와 법인성사, 그리고 재가출가 선진님들의 피와 땀의 헌신이 있었기에 가능한 일이었음을 저희는 깊이 감사드리옵니다.


소태산 대종사께서 ‘개교의 동기’에서 밝히신 바와 같이, 인간 사회의 고통은 정신의 쇠약과 물질의 노예생활에서 비롯된 것이라 하셨습니다. 지금 인류는 4차 산업혁명이라 불리는 초고속 과학문명의 시대를 맞이하여, 물질은 한없이 개벽되었으나 정신문명의 쇠약으로 인한 빈부 격차, 분열과 갈등, 불안과 고독에 시달리고 있나이다.


이에 저희는 다시 원대한 개교 정신을 되새기며 서원하옵니다.

“물질이 개벽되니 정신을 개벽하자.” 라는 개교표어를 오늘의 시대정신으로 삼아, 진리적 종교의 신앙과 사실적 도덕의 훈련으로써 파란고해의 일체생령을 광대무량한 낙원으로 이끌겠나이다.


피은자 공부인 일동은 결복교운의 선진으로서 각자의 재능과 육신과 정신을 다 바쳐, 일원의 진리를 생활 속에 구현하고 세계에 널리 전하며, 종교 간의 대화와 협력, 인류 공동의 평화에 앞장서겠나이다.


원하옵건대, 법신불 사은께서 크신 위력과 광명으로 호념하시어, 모든 출재가 공부인들의 서원과 신심을 굳건히 지켜 주시고 그들이 가는 곳마다 교화의 바람이 일어나 일원대도가 세계에 편만할 수 있도록 하여주시옵소서


일심으로 비옵나이다.

댓글목록

영산선학대학교 메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