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목 | 제21회 농촌여성문화축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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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 윤금희 |
작성일 | 22-11-29 17:1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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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문
제 21차 농촌여성문화축제 - “ 행복한 마음 명상 여행”
영산선학대학교 여성문화연구소와 사)영광여성의전화가 공동주최한 ‘제21차 농촌여성문화축제 “행복한 마음 명상 여행’이 11월 18일(금)~11월 19일(토) 1박2일로 영광국제마음훈련원에서 진행되었다.
농촌여성문화축제는 농사와 가사로 값진 노동을 해내고 있는 농촌여성들의 지친 몸과 마음의 회복을 돕기 위해 1999년부터 21년 동안 진행되어 온 축제이다. 올해는 찾아가는 축제형식이 아닌 명상을 통해 ‘비우고’ 다시 ‘채우며’ 온전히 ‘나’에게 집중하는 시간을 갖는 것으로 축제가 진행되었다. 이 ‘행복한 마음 명상 여행’에는 선착순으로 신청한 30명의 여성이 함께하였고, “차훈 명상, 굴림대 명상, 산책 명상과 영화 걷기명상, 꽃과 함께 떠나는 힐링” 등의 프로그램으로 진행되었다. 이번 축제에 참가한 대부분의 참여자들은 “영광에 살면서 국제마음훈련원이 있는지, 무엇을 하는 곳인지도 몰랐고, 특별한 사람들만 가는 곳이라 생각되었는데 이번 기회에 좋은 경험을 하게 되어 행복한 시간이었다고 하였다. 또 이렇게 좋은 곳을 영광군민 모두가 잘 활용할 수 있었으면 좋겠다.”고 하였으며, 어떤 분은 “하루 만에 불면증이 나았다”며 듣는 이의 마음도 행복하게 해 주는 소감을 들려주기도 하였다. 이번 축제를 공동주관한 (사)영광여성의전화(대표 박빛나)는 ‘행복한 마음 명상 여행’을 통해 모두가 뜻 깊은 시간을 보내게 되어 좋았고, 앞으로도 지역 여성들이 자신의 삶을 돌아보며 자신을 사랑하고 행복해 질 수 있는 좋은 프로그램으로 다시 만날 수 있기를 바란다고 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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