낙엽이 슬슬 떨어지는 가을 하늘의 아래 영산선학대학교 태단 예비교무들은 모정(연못정자)에서 앉아 교화단회를 진행하였습니다.

가을의 시원한 바람과 흩날리는 낙엽, 그리고 모정 아래 잉어들과 함께한 10월의 교화단회

수확의 시기인 가을의 향기를 느끼며 서로 공부한 내역을 공유하였습니다. 

시원한 바람을 맞으면서 도반들의 강연을 들는 것이 얼마나 감사한 일이던지.....

사회자님께서 준비해주신 우유와 붕어빵을 먹으며, 정을 나누고

4학년 양평화 교우님의 나태함을 이겨내기 위한 구도 열정기......!

태단 공식 왕자님의 사진을 마지막으로 교화단회를 마치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