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도문) 원기108년 10월 4일 수요예회(한다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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피은자 영산의 공부인 일동은 삼가 법신불 사은전에 고백하옵나이다.
대범 사람은 만물의 주인이옵고 만물은 사람의 사용물이며
인도는 인의의 주체요 권모술수는 그 방편이니
사람의 정신이 능히 만물을 지배하고 인의의 대도가 세상에 서게되는 것은
이치의 당연함이어늘
지금 세상은 본말이 전도되어 권모술수가 횡행하고 대도가 크게 어지러울 새
저희 영산의 공부인 일동은
위로 대종사님의 성의를 받들고 아래로 동지도반의 정신을 단결하여,
시대에 적합한 정법을 이 세상에 건설하고
나날이 쇠태해가는 정신의 세력을 확장하기로 발원하오니
법신불 사은이시여! 일제히 감응하시와 무궁한 위력과 한없는 자비로써
저희들이 원하는 바를 이뤄지게 하여 주시옵소서.
일심으로 비옵나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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