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목 | (기도문) 원기 110년 3월 27일 목요예회 기도문 (우명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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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 우명은 |
작성일 | 25-03-28 15:0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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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문
천지하감지위 부모하감지위
동포응감지위 법률응감지위
거룩하신 법신불 사은이시여
피은자 이 자리에 모인 공부인 일동 법신불 사은전에 기도올리옵나이다.
은혜로운 법신불 사은이시여.
주세불이신 대종사님께서 의문품으시고 대각하신 이 곳 영산 성지에서 저희들은 크나큰 은혜 속에 모여 정진적공하고 있나이다.
광대하고 원만한 종교의 신앙의 길을 열어주시어 무한한 복족족의 길 열어 주시고
원만하고 지공무사한 표준으로 한 동작, 한 생각에도 마음 챙기어 영생의 혜족족의 길 걸을 수 있도록 하여 주신 자비에 감사하옵나이다.
자비로운 법신불 사은이시여.
대산종사님께서는 “일원은 공이 아니고 하나 자리며 그 하나는 낱이 아닌 열이 근원한 자리이므로, 그 열은 하나가 나타난 자리요 그 하나는 열의 본래 고향”이라고 하셨나이다.
저희들 일원의 위력을 얻어 하나에 근원한 열을 모시고, 일원의 체성을 합하도록 공부하여 낱이 아닌 하나의 자리를 체득하는 날까지 오직 신분의성으로서 이 공부 이 사업을 일심으로 일관해 가고자 서원하옵나이다.
현재, 영남 북부 지역을 중심으로 산불이 확산되어 무고한 인명 피해와 막대한 피해를 받고 있나이다. 산불로 인하여 목숨을 잃으신 영가의 영로에 해탈천도를 발원하며
산불 진화에 힘쓰고 계시는 관계자분들과 피해받은 모두를 법신불 사은님의 은혜로 호념하여 주시옵기를 간절히 기원올리나이다.
또한 세계 여러 곳에서는 전쟁과 갈등으로 많은 생령들이 어려움을 겪고 있으며 정치와 경제의 어지러운 상황에서 각자의 자리에서 노력하고 있지만
평화와 안정의 세상으로 가기 위해 아직 저희들의 정성이 부족함을 절실히 알아서 새롭게 대종사님의 본의를 받들어 감사와 보은으로 낙원공동체로 인도하기를 다짐하옵고
일원대도 법륜 힘차게 굴리겠사오니 크신 광명과 지혜로 호념하여 주시옵소서.
간절한 마음모아 일심으로 비옵나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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