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목 | (기도문) 원기 110년 04월 24일 목요예회 기도문_고서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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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 고서연 |
작성일 | 25-04-24 09:03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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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0_0424 목요예회 기도문
20221001 고서연
천지하감지위 부모하감지위 동포응감지위 법률응감지위
거룩하신 법신불 사은이시여, 피은자 이 예회에 모인 공부인 일동 간절한 마음 모아 고백하옵나이다.
사은이시여, 지난 중간고사, 종법사님 훈증, 원외법회를 무사히 마치고 한 자리에 모일 수 있음에 깊이 감사하옵나이다.
계산할 수조차 없는 확률로 이 자리에 모인 우리 모두는 우주는 하나의 진리 덩치요, 자연 현상은 진리적 산물이며, 각자 각자와 전 인류는 진리의 아들이자 딸이자 형제 자매이며 우리가 서야 할 땅도, 우리가 지향해야 할 땅도, 장차 돌아가야할 땅도 진리임을 굳건히 믿어나아가겠나이다. 비록 지금은 믿음이 잘 서지 않는다 하더라도 믿어보려는 그 간절한 마음을 챙기고 또 챙기겠나이다.
대각의 달인 4월의 끝자락이 얼마 남지 않았지만 이 기간 동안 대종사께서 어떻게 대각을 하셨고, 대각 후에는 어떻게 법을 펼치셨으며, 대종사님의 뒤를 이어 나아갈 저희 모두가 어떻게 살아야 하는지를 더더욱 깊이 연마하고 또 연마하며 대각의 달을 의미있게 보내겠사오니 밝으신 지혜로 함께하여 주시옵소서.
대산 종사께서는 [우리는 어려운 일에 바쁘다 바쁘다 하고 힘 빠지면 지쳐 넘어지고 끊어지기에 부지런하지도 않고 게으르지도 않아야 한다.] 라고 말씀하셨나이다. 나를 새롭게, 세상을 새롭게 하는 것이 어려운 일임을 알고 있나이다. 하지만 마음 난리로 어지러운 세상 속에서 밝은 이 법으로 단련하고 또 단련하기를 계속한다면 이루어질 수 있다는 믿음을 굳건히 하여서 늘 진리와 법과 스승과 회상에 진실한 공부인이 되도록 간절한 마음을 놓지 않겠사오니 사은이시여, 호념하여 주시옵소서. 저희 모두의 간절한 마음 모아 일심으로 비옵나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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