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법회·문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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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산선학대학교의 법회·문답입니다.

제목 (기도문) 원기 110년 5월 15일 건단 주관 자율 목요예회
작성자 학생
작성일 25-05-15 18: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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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지하감지위 부모하감지위 동포응감지위 법률응감지위

거룩하신 법신불 사은이시여

피은자 목요예회에 참여한 공부인 일동 간절한 마음 모아 기도 올리옵나이다.

 

법신불 사은이시여

하늘에서는 시원한 바람이 불며 따스한 햇살이 비치는 은혜로운 나날입니다. 저희 공부인들도 신심 공심 공부심 자비심의 바람을 불리고 진리와 스승과 법과 회상의 햇살을 받으며 공부하고 있습니다. 그중 오늘 1선기의 마지막 목요예회는 정산종사님께서 밝혀주신 휴양의 도를 배우고 실습해보는 시간을 준비했나이다. 이 시간을 통해 한 주의 공부 표준을 잡을 수 있는 기회 주심에 감사드립니다.

 

법신불 사은이시여

대종사님께서는 복잡한 인간 세상을 살아가는 데 몸과 마음을 수양하기 위해 적당한 휴양으로 새 힘을 기르라 하셨습니다.

이때를 당하여 저희들 일과 공부를 병진하며 휴양도 잘 챙기었는지 되돌아봅니다. 영과 육을 함께 나아가라 하신 대종사님의 본의를 잊고 눈 앞에 있는 일만 생각하고, 조급한 마음으로 공부하여 스스로를 지치게 만들진 않았는지 되돌아봅니다. 만약 그런 날이 있었거든 참회를 하고 이 시간을 통해 알게 되는 휴양의 도를 배우고 실천하고자 합니다.

그리하여 우리 먼저 휴양의 도를 실천함으로써 새 힘을 얻는 결과를 보여주어 세상 곳곳 휴양이 필요한 사람들에게 전하겠습니다.

 

또한 사은이시여

57일 인도와 파키스탄간의 전쟁으로 민간인을 포함하여 많은 사상자가 발생하였습니다. 갑작스럽게 세상을 떠난 영들은 하루 빨리 안정을 되찾게 하시옵고, 이번 전쟁에서는 드론과 미사일이란 과학 문명으로 전쟁이 진행되었습니다. 물질의 노예생활을 하고 있는 사람들이 하루 빨리 광대무량한 낙원으로 인도하게 하여 주시옵소서, 저희들의 간절한 마음 모아 기도 올리옵나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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